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니버스/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종합 === 그런데 편성부만 욕할 수는 없는 게 저녁에 매니아 애니를 틀어도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과 [[학원]] 때문에,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야근해서 [[시청률]]도 시원찮아 재미를 못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새벽에 편성하면 수익이 나오지 못하니 무조건 비판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지만 학생과 직장인들을 무시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그렇다고 투니버스가 아이들이 보는 채널이라는 점에서도 보면 학부모들의 항의도 만만치 않다. 아무리 연출이 좋아서 골든 타임에 편성한다고 해도 '''작중에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내용이나 과격한 씬''' 등이 연출될 경우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치기 때문이다. 아이들 정서를 해친다거나 포악하고 잘못된 교육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이유와 아이들에게 인륜을 저해하는 유해한 내용 등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연출작들은 패밀리 타임 등의 골든 타임을 피해서 아이들이 잠을 자는 새벽 시간대에 편성되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투니버스사업부가 위에 언급한 이유 때문에 그런 것은 이해가 가지만 기존 편성 조차 날려버리는 '''전혀 말도 안되는, 납득이 되지 않는''' 편성을 하니까 욕을 엄청 먹는 것이다. 결국 한 마디로 '''투니버스의 흥망은 편성부가 쥐고 있다.'''[* 참고로 [[달빛천사]]가 계약은 2003년에 했지만 2004년 4월에 시작한 걸 보면 신작 관리도 하고 있는 듯.] 이러한 문제를 몇몇 사람들이 [[신동식]] 총책임자의 개인 블로그에다 댓글로 제기한 적이 있었는데, '''신동식 책임자 역시 이러한 문제를 잘 알고 있으며''' 짱구의 과도한 편성으로 인한 문제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안녕 자두야]] 애니메이션을 자체 제작한 것이며, [[PD(방송)|PD]] 시절 블로그에 쓴 글에서는 "저희도 이러한 편성을 좋아서 하는 게 아닙니다."라는 말까지 했다. 심야시간대에 청소년 애니를 편성할 것을 여러 경로로 분석 중이라거나, SBS 드라마 [[시티헌터]]가 방영할 때 [[추억팔이]]로 [[시티헌터]] 애니판을 방영했었으면 하는 댓글에 생각해 보겠다는 등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http://dbm386.egloos.com/5596464#comment_5596464|해당 칼럼의 댓글 참조]]] 역시 이런 저런 일들을 보았을 때 연출력이 타 방송사들보다 매우 좋다는 장점을 순식간에 편성으로 짓밟아버리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PD들조차도 대놓고 싫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공공의 적]].''' 그리고 사실 조금씩 퍼져서 그런지 초등학생들조차도 편성이 개막장이라는 것은 다 안다. 참고로 초창기에는 투니버스를 보고 싶어도 못 보는 지역이 국내 각지에 적지 않아 이것도 이것대로 공분을 샀다. 왜냐하면 [[KBS]], [[MBC]], [[SBS]][* 이쪽은 민영 방송사라 방송 지역도 초기에는 서울시 및 인천, 경기도 지역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지상파로 방송되었다. 이후 지방 민영방송사들이 개국하면서 그 이후부터 전국권으로 지상파 방송이 가능했다.][* 라디오를 기준으로 봐도 서울이나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을 차로 지날 때는 잘 나오다가 수도권을 벗어나 주변 강원도, 충남 등으로 깊이 접어들수록 라디오 방송이 흐릿해지다가 아예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와는 달리 투니버스는 케이블 채널 즉 '''유료 가입채널'''이었기 때문에 지역방송사(SO)에 가정쪽에서 직접 가입신청을 해야만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과는 달리 그 당시에는 SO 케이블 가입신청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은 편이어서 지상파와는 달리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본다는 부담 때문에 지상파만 보는 가정도 있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